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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하다보니..

2012. 3. 21. 19:42
Clerical Workers Sharpen Pencils in the Death Star Library
Clerical Workers Sharpen Pencils in the Death Star Library by Shelly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펜을 사용하여 글을 직접 쓰는 경우가 이제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간단한 플로우나 그림을 그리거나 잡념을 나타내는 간단한 단어를 끄적이는 경우 말고는 거의 컴퓨터를 이용해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쓰니 말이죠.

얼마 전 문구점에서 연필과 색연필을 구매하고, 더불어 쳐박아 두었던 오래된 만연필을 다시 꺼내어 든 건 키보드로는 가질 수 없는 새로운 느낌을 찾을 필요가 있어서 입니다.
다시금 손에 펜을 들고 이것저것 메모랍시고 끄적이다 보니, 숨겨진 급한 성격이 드러나는군요.
머리속의 생각을 손이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니, 손이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너무 급하게 뛰쳐 나가고 있는 것이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 손도 제대로 나를 따라가지 못하니, 메모장에는 스스로도 알아보지 못하는 글자들만 나열되어 있네요.
정리를 하고자 함인데, 오히려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애꿏은 손과 펜을 탓할 일이 아닙니다..


어찌어찌하다보니 여차여차해서 겸사겸사 블로그에 다시 신경을 쓰려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특별한 목적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아니고, 이런저런 잡글과 현재 하고 있는 일과 관련해서 약간씩 나열할 생각이구요.  손과 펜 탓하지 않을 정도가 될 것 같네요.

아.. 오랜만에 뭔가 쓰려고 하니 웬지 어색하네요.. ^^;;;
 

좀비 좀비's/Life

  1. 기대하겠습니다. ^^

  2. 힉. 칫솔님. 오랜만의 인사네요. ㅋ 자주는 아닐 듯 하구요. 가끔 출몰 예정입니다.

  3. 아, 이렇게 반가울수가요... ^^

    좀비님의 피규어 사진도 오랜만에 보니 눈이 즐겁습니다..
    너무 오래기다렸습니다!!

  4. 아, 이렇게 고마울수가요.. ^^ 하도 간만에 블질을 하다보니, 너무 어색해요.. ㅋ rince님 사진은 가끔씩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반가워 해주시니 여튼 좋네요.